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이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뷰티·헬스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의정행정부문의 표창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유망, 우수 뷰티·헬스기업과 브랜드, 인물들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다.

박성찬의원은 제8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문제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앞장 섰다. 특히‘남양주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각종 사업장 및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강의정행정부문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수상한 박성찬 의원은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법․제도 등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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