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 8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충청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153점)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종합순위 3위, 중등부 종합순위 3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등 최우수학교에 홍남초등학교, 중등 최우수학교에 홍성여자중학교가 선정되어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

주도연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선수 발굴과 지도에 힘써주신 각급 학교장과 지도교사, 지도코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육상지도교사, 육상코치가 함께하는 다각형 멘토링 등 과학적인 훈련과정과 코칭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라며 내년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학생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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