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가을 아침, 바람 결에 흔들리는 억새가 보고 싶어 상암 하늘공원에 올랐습니다. 완연한 가을 햇빛을 받으면 은빛을 내는 억새. 곧 은빛 물결을 만날 것 같은 가을 날입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