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교내에서 소프트웨어 체험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컴퓨팅 사고력 및 메이킹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10월 8일에는 한국로봇교육연합회에서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진로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소프트웨어와 관계된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하여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0일에는 소프트웨어의 날을 맞이하여 소프트웨어에 대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소프트웨어 체험 박람회, 엔트리게임 경연대회, 소프트웨어 퀴즈대회 등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 주간에 참여한 5학년 김정국 학생은 “방과후 시간에 내가 만든 게임이 박람회에 다른 친구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공부를 계속 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2019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된 일월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캠프, 방과후 및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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