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9년 3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됬다고 18일 밝혔다.

영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해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와 효율적인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 운용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영주서 교통관리계 배동민 순경(남·31세)은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전국 베스트 교통경찰이 되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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