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4-H본부(회장 양재연)는 지난 10월1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개최한 2019년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새바람 행복경북 4-H정신으로!”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4H본부에서 주관하여 실시되는 행사이며 4-H회원의 육성 기반 강화와 청년농업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박순태 도부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여 그동안 청도군 4-H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귀감이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지덕노체의 4-H실천교육과 4-H지도자와 회원의 한마음 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하여 청도농업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