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기 기자) 영양고등학교(교장 김종만)는 11월 15일에 2시간 동안 메이커 교육 대중화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이 참가하여 드론 비행에 관한 기본 원리를 습득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드론을 조정하는 체험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읍·면지역 원거리 소규모학교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었다.

  영양고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평소 알던 비행드론과 달리 굴러가는 드론이 신기했고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앞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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