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베트남 총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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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베트남 총리 면담
  • 이승재기자
  • 승인 2019.11.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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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이후 진행된 베트남 총리와의 면담이 끝나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이후 진행된 베트남 총리와의 면담이 끝나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이승재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등 국내 기업인이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와 면담했다.

이 부회장과 정 부회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이후 진행된 면담에 참석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등도 자리했다.

이번 면담은 베트남 총리실 측에서 국내 기업인들에게 요청했으며, 한국 기업의 대 베트남 투자 확대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공장을 두고 있다. 특히 베트남 공장의 스마트폰 연 생산량은 1억5000만대 정도로, 전체 생산량의 절반 수준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말에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출장을 통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를 접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에 대한 장기 투자를 계속하고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업체인 그랩(Grab)에 투자하고 현지 공유경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남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 그랩은 2012년 설립 이후 현재 동남아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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