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구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지난 10일 성수면에서 이해석 면장 등 기관단체와노종권 생활안전협의회장 및 회원, 경태호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과 경찰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안전을 위하여 민, 관, 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성수면을 끝으로 지난 9월 10일 마이파출소를 시작으로 관내11개 읍,면을 순회, 합동순찰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생생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하였고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그동안 최성용 진안군 부군수, 신갑수 군의장등이 합동순찰에 참여 지역주민과 지역치안 문제 해결 및 방범시설 개선을 위한 토론을 실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있어서 진안 지역 방범용 CCTV, 여성안심귀갓길 등 치안예산12억원이 반영된 성과를 거두었다

이연재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치안 문제해결을 위해서 주민과 소통하고협력단체와 함께 지역특색에 맞는 치안문제 발굴과 대책을 마련하기위해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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