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규 기자) 성주군은 지난 9일부터 가야산 역사 신화 테마관에 일루미아 트리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설치 된 일루미아 트리는 내년 2월 까지 운영 할 계획이며 테마관을 찾는 관람객은 물론 庚子年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성주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은 가야국 창건신화의 모태인 정견모주 이야기와 가야산 생태를 테마로 한 2층 규모의 전시 테마관, VR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매일 160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주군의 관광 명소이다.

테마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 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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