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기자) 철원군은 2019년도『강원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서 2015년도에 이어 5년 연속 최우수 및 장려 등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원도는 지난 1월부터 도내 18개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해동안 지방세정 운영 4개분야 19개항목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철원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표 및 지방소득세 운영 등 지방세정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강원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이현종 철원군수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의 협조와 전직원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군민에게 다가가는 양질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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