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문화원 소회의실에서 ‘2019 겨울철 에너지 절약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에너지공단‘사무실 겨울철 에너지 절약 방안’영상 자료 시청, 에너지 절약안 협의, 실천 다짐식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 결과로 사무실 난방 적정온도 18℃ 유지, 점심시간 및 퇴근시간 1시간 전 난방기 가동 중지, 개인별 무릎담요 사용을 통해 직원들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문화원에서는 전 직원에게 무릎담요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추미애 문화원장은 “겨울철 전력난 해소를 위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직원들이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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