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헌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성주2, 자유한국당)은 1월 15일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성주군 초전면 소재 ‘체플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소통하고,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한 이수경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수경 위원장은 5~6대 성주군의회 의원을 거쳐 제10대 경상북도의회에 처음 등원했으며, 재선에 성공한 제11대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청년들로 젊어지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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