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지난 21일 13시 40분경 울릉 119안전센터는 울릉군 서면 남양1리에 거주하는 박모씨(남 77세)가 4륜오토바이(사발이)를 타고 남양1리에서 윗통구미쪽 오르막길을 운행하다 두번째 급커브길에서 오토바이가 뒤집혀 오토바이에 깔린 채 의식불명인 것을 울릉군 저동리에 거주하는 서모씨(남 55세)가 발견 심폐소생술을 하다 출동한 울릉 119안전센터에 인계하였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당국은 처음 발견한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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