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19 확산 기업 피해 최소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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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확산 기업 피해 최소화 나서
  • 홍연길 기자
  • 승인 2020.02.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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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기관 비상대응간담회 개최... 긴밀 협조 유지키로

 


  
(홍연길 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경제관련 유관기관과 금융기관 간담회를 열고 기업별 사업장에 대한 대응지침 및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경제단체와 각급 금융기관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거듭 확인했다.

  또한 사업장 내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조치사항과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결근했을 경우에 지급하는 유급휴가비 및 생활지원비, 긴급복지 지원비 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각급 금융기관의 지원 등 종합상황에 대한 시중은행 금융지원 현황, 기타 금융지원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각급 기업과 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일 사업장 소독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출장을 자제하는 등 자체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는 한편, 금융기관은 피해기업을 위한 금융상품 마련과 함께 중·장기 지원자금 확보 등 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적기 대출과 보증유예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앞서 24일,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사태가 기업과 경제활동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지역경제인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할 것으로 우려되어 보다 강도 높은 대응책이 필요하다.”라며 “각급 기관·단체에서는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기업들이 적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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