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쇠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시작하여 현재도 계속해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4월 6일 초ㆍ중ㆍ고등학교 개학 전까지 코로나19의 안정화와 위기극복을 위해 ▲불필요한 외출 및 사적모임 자제 ▲외식, 행사, 여행 등 연기 및 취소 ▲시차출퇴근제 실시 ▲구내식당 이용 시 일렬식사 등을 적극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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