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수 기자)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현충탑 참배를 하며 공식 선거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오전 6시, 유의동 후보는 평택시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유 후보를 비롯해 김인식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송종수 상임부위원장, 김홍규 총괄본부장, 정일구•강정구•김동숙 현 시의원, 염동식•이동화 전 도의원, 김혜영•김숭호 전 시의원 등 유 후보의 평택 미래 캠프 핵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유 후보의 평택 미래 캠프는 별도의 선거운동 출정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안중시장과 평택역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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