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그리고군정주요사업장 답사를 실시한다.

 세부일정으로는 5월 14일 개회에 이어 1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행정복지·산업건설위원회에서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안 등 18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한천 축구장 조성 사업 등 관내 30여개 주요사업장의 진행 현황 및 사업 추진방향을 등을 점검·확인하고 21일 조례안 등 안건과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군민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예년 같지 않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 생각하는 가정의 달 5월이기를 바랍니다.”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군민들이 서서히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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