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 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및 청사방역을 철저히 실시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30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하고 평택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는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5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4건은 수정가결 됐으며, 국립과학관 유치의결 결의안이 채택됐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활동 등 열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전했다.

덧붙여 권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중 각종 의안 심사 및 현장활동 시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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