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이명숙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예산도서관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6월 24일(수)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내 평생학습 분위기를 활성하고자 성인대상 ▲색채심리상담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의 횟수를 단축하고 수강인원을 축소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수강생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강의실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고 강의실 소독 등의 방침을 지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다. 이용자는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해야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이명숙 관장은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세부프로그램 안내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예산도서관(335-263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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