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다목적홀에서 7월 소통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날 소통·공감의 날은 7.1.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 소개 및 인사, 7월 생일맞이 축하, 원장 인사말, 7월의 시 낭송, 기타 협의 및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훼농가 살리기’에서 구매했던 장미꽃을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전달하여 축하를 전했으며 7월의 시로 선정된 이해인 시인의 ‘여름 일기’를 함께 낭송하면서 여름의 태양 아래 뜨거움만큼 이나 열정적인 7월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추미애 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누구나 방문하길 원하는 친절한 문화원, 소통과 공감으로 화합하여 오고 싶은 직장 문화가 지속되는 문화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업무 전문성을 길러 더불어 성장하는 문화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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