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화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5일 소회의실에서 ‘정정당당 청렴소방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정당당 청렴소방 간담회’는 공정과 청렴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행정을 추진하고자 경상북도 감사관이 소방서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창재 경상북도 감사관과 정창환 경주소방서장, 간부직원, 119안전센터장 등 총 25명이 참여해 2019 ~ 2020년도 청렴도 측정 분석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창환 경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로 더욱더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주소방서가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