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소속 직원들은 8월 5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 대흥면 손지리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3일 예산군의 최고 강수량은 217mm으로 이로 인하여 예산군의 여러 지역에서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라 예산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복구지원 장소에 도착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로 인해 피해를 받은 주택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외부 피해를 복구하였다.  

예산교육지원청 안성호 교육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