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는 지난 14일 군포 위생단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성하 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장, 백교선 대한제과협회 군포의왕시지부장, 정주원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군포시지부장, 조남희 임가공협회 군포시지부장 및 군포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포 위생 발전과 관련하여 영업자 위생교육 지원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용품 지원 등 행정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위생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성복임 의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열린 의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며 “오늘 전해주신 의견을 꼼꼼히 검토한 뒤 집행부와 협의하여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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