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화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9월 4일(금) 17:30부터 퇴근 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 및 각 부서에서 참여한 청렴동아리 및 직장협의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음주운전 및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움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특히 경찰관 음주운전 및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찰관 사기 진작을 위해 퇴근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전달하였다.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2011년부터 각종 의무위반 예방활동, 사망 경찰관 위로방문 및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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