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안양시가 추석을 맞아 온라인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안양시 추석 브랜드관’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안양시 추석 브랜드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언택트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우체국 쇼핑’을 통해 진행한다.

구매를 위해서는 우체국쇼핑(mall.epost.go.kr)의 기획전→ 특별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추석 브랜드관으로 순차적으로 들어가거나 아래 구매링크로 바로 접속하면 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전 품목에 대해 최대 60% 할인쿠폰을 지원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건강용품, 식품 등 총 33개 제품이 입점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추가 입점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안양시 추석 브랜드관 프로모션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이라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안양시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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