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기자)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이 9월 10일 경기도청년생명사랑 캠페인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에 동참하여 청년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형수 의장은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의 지명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구리시의회 박석윤 운영위원장, 구리문화재단 조영숙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형수 의장은 “이 캠페인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며 “구리시의회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는 불투명한 미래,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움츠러든 청년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달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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