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게임전문 업체 (주)펄어비스가 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하는 즐거운 학습 환경만들어 주기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5일 (주)펄어비스로부터 5천만원을 후원 받아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아이들을 위한 노트북과 컴퓨터 등 온라인 학습기기를 마련하고 책상, 의자, 사물함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사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환경을 갖추지 못한 지역 아동들의 교육사각지대를 해소 해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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