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오는 25일까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 도로 노면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청소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부위 정비 ▲공사현장 주변 자재 및 위험요소 정리 및 쓰레기 처리 ▲가설울타리, 비산먼지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방진막 등) 정비 등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직원 및 행복도시 내 92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각 현장별로 진행 된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설현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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