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한다.

지난 18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 및 관리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는 연휴기간 동안 추석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 하고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고, 특별기동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키로 했다. 또한 근로자 청소 작업 시 안전지침 준수 등도 함께 당부했다.

김동필 자원순환과장은 “모든 업체가 2020년을 노사분규없이 최고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되도록 협력해주심과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 주기 위해 현장에서 수고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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