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기 기자) 추석 명절 연휴기간 아파도 걱정하지마세요

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 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 응급실 64개소는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되며, 문 여는 병·의원은 운영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문 여는 병·의원은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369개소가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 여는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 인근 약국 3,960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배탈, 감기 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이나 120, 119로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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