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지난 25일 한국전력은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로서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창의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제8기 서포터즈는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한다.

이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 기대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다.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한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했다. 

최영성 영업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8명의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3개월 동안 국민과 소통해주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한 단계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온라인 국민 소통 패널단 운영, 서비스 개선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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