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지난 9일 오전 12시 40분경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자동차 경정비 공장(카센터)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샌드위치 패널로된 단층건물인 공장 (86.4m2)이 전소됐다.
 
불이나자 울릉 119안전센터대원과 소방차5대 의용소방대 주민이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별였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강한바람이 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주위에 불이 번지는 피해는 없었다.

낮시간에 불이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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