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훈 기자) 서천수 함양군수 주재 간부회의가 1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1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되었으나 방심하지 말것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노모당 급식도우미 사업 재개에 따른 방역사항 점검 및 긴급재난소득·소상공인 지원 시책 등도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홍보를 요청했다.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확산 방지 노력과 청년 농업인 육성, 부동산 특별조치법 추진 홍보, 인구늘리기 및 청렴도 향상 노력,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 등을 주문했다. 

서춘수 군수는 “최근 신규 공직자 30여명이 들어온 만큼 향후 우리 함양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또한 본격적 업무 마무리와 함께 내년도 계획 수립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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