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2020수원sk아트리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운영 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수원지역아동 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 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싱어송라이터인 양선겸 강사 주재로 음악발명가반, 싱어송라이터반등을 개설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해 1:1 수업 및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재단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여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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