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기자)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랑)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가족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31일 연천군 문화로에서 제1회 온가족 울긋불긋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에는 가로수 옷 입히기,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 어르신 한글 작품 전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제2회 가족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가족의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35-00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후에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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