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순 기자) 지난 14일 한국독도사랑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생활문화포럼, 경인문화홍보방송이 주관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서구 구민과 함께하는 코로나 소멸위한 문화대잔치를 성황리 치렀다.

이날 (사)한국기자연대, 한반도신문방송클럽, 서울일보, 경인포커스 등 12개 신문사가 후원하였으며 인천미소모연회, (주)대환산업건설, (주)펜타폴리스의 협찬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 회장 김만길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하였고 1900년 10월 25일 고종이 공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였다.

이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모든 국민들의 독도를 사랑해 주시길 기대하며 코로나를 소멸 시키자는 염원아래 인천서구 구민과 이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가수 남태풍, 이정임, 최효숙 등 3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행사를 빛내주었으며 서구 구민 백여명이 참석하여 관람하는 등 보람있는 행사를 치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 김만길 회장은 “출연해주신 가수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서구 구민들에게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에 당부의 말을 전하고 독도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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