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기 기자) 11월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농산물 폐기물 및 노·밭두렁 소각과 단풍 구경을 위한 행락객들로 산불위험이 지속적으로 높은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은 17일 일월면사무소 일원에서 제29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청, 일월면, 영양119안전센터, 생활안전지킴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일월면 주민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각종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산불예방을 위한 일월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건조한 날씨에 산불예방을 위해서 모든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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