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6명이라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강북구 194번과 195번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지난 29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추세에 놓여 있어 행사 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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