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2일 지역아동센터 드림지역아동센터, 경기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직접 포장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선물세트에는 학용품과 방한용품이 담겨 있으며,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누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여 추억을 만들었다.

이수광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