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은 지난 4일 예산행복교육지구 글판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지정 글판에 예쁜 글씨와 그림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부문으로 나눠 2차 심사에 오른 189편의 작품 중 총 72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올해 연말까지 군 전광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안성호 교육장은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 모두 애쓰신만큼 예산지역과 관내 학교의 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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