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옥 기자) 원로시인 박효석 시인의 26번째 시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출간됐다.

월간 시사문단사는 박효석 시의의 시집이 출간되자마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효석 시인은 시 ‘오래된 사과’로 많은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시인이기에 이번 시집에 실린 시들도 많은 독자의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효석 시인의 26번째 시집은 가을을 주제로 한 시들을 중심으로 한 해를 보내는 감회를 잘 표현했다. 

전통적 서정에서부터 새로운 서정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독자들의 감동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박 시인의 시 ‘말갛다’나 ‘가볍다’를 통해 시인의 울림이 세상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25년간 지병과의 투병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집을 세상에 선보이고 있는 박효석 시인은 독자들에게 오래전부터 존경받는 시인라고 월간 시사문단사는 밝혔다. 

이어 월간 시사문단사는 박효석 시인을 시류에 흔들림 없이 늘 맑고 순수한 영혼의 울림을 주는 시인이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한 해를 보내기에 앞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시집과 함께하는 독자는 감명 깊은 감동으로 위로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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