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울릉중학교(교장 남군현) 1학년 학생들이 지난 7일과 8일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 제작·운영, 로봇공학 등 자유학기제 청소년 미래직업 캠프에 참여했다.

이날 캠프에는 외부 강사 2명을 초청하여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트리즈기법을 활용한 길찾기, 베이비로봇, AI 알파미니로봇을 직접 코딩하여 작동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코딩에 대해 좀 더 친숙함을 갖고, 미래 직업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남군현 교장은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에 대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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