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코렐(Corelle)이 ‘스누피 프렌즈(Snoopy Friends)’ 컬렉션을 리빙 SPA 브랜드 모던하우스에서 론칭했다.

코렐은 미국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 협업해 컬렉션 리빙을 새롭게 출시를 기념하고자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코렐 ‘스누피 프렌즈’ 컬렉션은 스누피 캐릭터와 그의 친구들을 세련된 색상과 감성으로 표현해 국내·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코렐 ‘스누피 프렌즈’는 다양한 크기의 원형접시부터 밥공기, 국대접, 냉면기 등 총 13종으로 출시됐다. 모든 제품은 전국 모던하우스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렐 ‘스누피 프렌즈’의 모던하우스 공식 입점을 기념해 23일부터 일주일간 모던하우스 공식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 이랜드 온라인 몰에서 ‘스누피 프렌즈’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22일에는 이랜드몰에서 라이브방송이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할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렐 브랜드 김소영 마케팅 이사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라이너스 등 피너츠의 주요 캐릭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스누피 프렌즈 컬렉션은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이미지들로 테이블에 생동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코렐은 이번 스누피 프렌즈 컬렉션의 리빙 SPA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