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포항신광초등학교(교장 박갑성)는 지난 22일 창의적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1~6학년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 CSI과학수사분석가(위조지폐감별), ▲ 과학자 (다양한 실험·활동 및 기초적인 과학 원리 탐구 체험), ▲ 유튜브 크리에이터(이해·전망 파악 및 관련 직업과정 체험)직업군을 모두 체험하는 전일제 체험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A학생은 “지폐에는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수많은 장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진짜와 가짜를 찾아내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박갑성 교장은 “학생들이 너무나 재미있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흥미를 가지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와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함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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