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도 홍성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4일 김성수 교육장과 주요 간부공무원들은 충령사 참배로 신축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성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유난히 힘들었던 작년의 상황을 딛고, 올해에는 학생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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