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화창호산업
주식회사 경화창호산업

 

(홍연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5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23일 주식회사 경화창호산업(대표 황경원)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29일에는 (공익법인)제산장학문화장학재단은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하며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내 아름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바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만 교육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주식회사 경화창호산업과 (공익법인)제산장학문화장학재단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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