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 베베쿡이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와 전문인력 양성, 기술 정보의 교환 및 인적 교류를 전개해 상호 발전을 도모를 위한 산학협력 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베베쿡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학부 학생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자문, 공동연구, 서울대의 베베쿡 특강, 베베쿡의 서울대 특강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연계 교육 활동을 활성화를 위해 학사·석사·박사 인재들의 기업 탐방 및 인턴십 기회 부여할 예정이다. 

베베쿡은 이번 MOU를 통해 체계적인 이유식 연구개발 자문과 공동개발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대 영양과학위원회 출범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채널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베베쿡X서울대 영양과학위원회 출범 기념 이벤트’를 베베쿡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경아 베베쿡 마케팅본부 상무는 “국내 NO.1 대학교와 베베쿡이 손을 맞잡은 만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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