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울릉소방안전센터는 지난 11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급차에 싣고 울릉의료원을 찾았다.

울릉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황모씨(남·84세·울릉군 북면)는 진단결과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울릉소방안전센터 119 구급차가 환자의 집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는 숨을 쉬지 않은 상태로 발견 되었다.

시신은 울릉보건의료원 영안실에 안치되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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