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2016년부터 6년 연속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19년 이후부터 세분된 임금, 일·생활 균형, 청년고용실적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1222개 기업 중 선진뷰티사이언스를 포함한 380개 기업이 세 가지 부문에 모두 해당되는 기업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오디션’ 제도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직원을 빠르게 승진시키고 인센티브 개념인 ‘스타상’ 제도를 운영해 별도 상여금을 퇴사 시까지 지급한다. 

이 외에 청년친화적인 채용 및 인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 직원 115명 중 69명이 청년으로 이뤄져 청년 고용유지율 약 60%를 유지하고 있다. 

이성호 대표는 “6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맡은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오래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뷰티사이언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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